오산시가 8일 오전 11시 코로나19 ‘오산 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SNS 및 문자 발송을 통해 밝혔다.
A씨는 6일 입국 후 자가격리 된 상태에서 7일 오전 10시30분 경 보건소 구급차로 이동해 검사 후 11시30분 경 귀가 했다. 이후 A씨는 8일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고 10시50분 경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에 당국은 단체모임을 삼가하고 인파가 몰리는 자리를 피하고 마스크 착용 당부와 유흥 주점 및 노래방 등 밀폐된 실내 활동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하며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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