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연구회, 2019 경기도의회 우수 연구단체 수상

“장애인에게 평생교육은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한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신동성 | 기사입력 2020/06/18 [00:02]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연구회, 2019 경기도의회 우수 연구단체 수상

“장애인에게 평생교육은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한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신동성 | 입력 : 2020/06/18 [00:02]

경기도의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 연구회가 2019년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시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오산인포커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 연구회’(회장 이영봉, 더민주, 의정부2)가 1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경기도의회 2019년 의원연구단체 연구 활동 시상’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영봉 회장(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장애인 인권보장과 자립지원을 위한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해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감사드린다. 오늘 수상의 기쁨을 회원 모두와 함께 하고 싶다”며“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 연구회는‘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방안에 관한 연구’를 비롯해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조례 개정 추진, 현장방문, 정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봉 회장은“그 동안 의정활동의 많은 부분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노력해왔다”며“장애인들은 비장애인보다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큰 만큼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관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 연구회는 경기도 각 지자체 발달장애인 교육센터 프로그램 연구와 정책 대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회원으로는 이영봉 회장, 왕성옥, 박태희, 지석환, 이애형, 이선구, 원용희, 손희정, 김인순, 유근식, 이종인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오산인포커스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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