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 오산천에서

신동성 | 기사입력 2019/11/11 [22:45]

[스마트폰 사진]- 오산천에서

신동성 | 입력 : 2019/11/11 [22:45]

 [스마트폰 사진] - 오산천에서

 

▲ 오산천에서                ©신동성

 

 

 

 

 

 

 

 

 

 

 

 

 

 

 

 

 

 

 

 

누군가의 손길로 곧게 선 연약한 꽃 한송이가

어제까지 가을이었음을 말해주듯 칼칼한 새벽 바람에도

애써 힘주어 활짝 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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