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3개 협동조합, 아빠와 함께하는 푸딩캠프 성황리 마쳐

아빠와 자녀의 친밀감 높이는 ‘맛있고 재밌는 캠프’

신동성 | 기사입력 2020/11/16 [18:40]

오산시 3개 협동조합, 아빠와 함께하는 푸딩캠프 성황리 마쳐

아빠와 자녀의 친밀감 높이는 ‘맛있고 재밌는 캠프’

신동성 | 입력 : 2020/11/16 [18:40]

오산시 3개 협동조합이 진행한 '아빠와 함께하는 푸딩캠프'가 총 4회에 거쳐 관내 60개 가족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 오산인포커스

 

경기도 협동조합 공유 협업사업에 선정된 오산시 3개 협동조합이 ‘아빠와 함께하는 푸딩캠프’를 4회차까지 진행하고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에는 오산시 마을기업 ‘전통햇살협동조합’과 ‘로뎀까페협동조합’그리고 예비사회적기업 ‘미래키움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0월 31일과 11월8일, 11월14일, 15일 총 4회에 거쳐 진행됐다.

 

오산시 관내 초등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아빠와 자녀가 참여하고 회당 15가족이 4회에 거쳐 총 60여 가족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전통음식과 현대음식을 배우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아빠와 자녀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  © 오산인포커스

 

전통 장맛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햇살협동조합과 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로뎀까페협동조합의 푸딩 프로그램과 메이커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미래키움 사회적협동조합 코딩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빠와 자녀의 친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푸딩’은 세 개 협동조합 고유의 특성을 하나로 모아서 푸드·코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전통적이면서 바른 먹거리를 아빠와 자녀가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시간과 보드게임과 코딩 레시피-북 만들기 체험이 진행 되었다.

 

세 개의 협동조합이 협력하여 개발한 ‘먹어봤니? 코딩한상’보드게임 3첩 5첩 7첩 9첩 반상에 예쁜 전통음식으로 상을 차려 볼 수 있는 게임으로 숨어 있는 코딩 규칙 및 현대음식과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코딩 보드게임 모습   © 오산인포커스

 

특히 전통장을 이용한 알록달록 오색 비빔밥 만들기와 딸기로 달콤 수제청 만들기 등 코딩의 원리와 전통밥상 바른 먹거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생각하고 의논할 수 있는 보드게임과 코딩 레시피-북을 체험하며 아빠와 자녀의 어색했던 관계를 극복하며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 보다 더 친밀해질 수 있던 시간이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시민은 “코로나 19로 외부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평소 대화가 없었는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로뎀까페협동조합 손경란 대표는 “프로그램을 마치고 설문조사를 통해 아빠와 자녀의 대화 시간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파악 됐다"며 "이번에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자녀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 기회가 된 것같아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가족간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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