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차량등록사업소 번호판제작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함께 근무하던 직원 3명 자가격리 및 시설관리공단 전직원 전수검사실시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 번호판 제작소에서 근무하던 공익 근무요원 1명이 1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번호판제작소를 긴급 폐쇄했다.
오산시차량등록사업소 내 위치한 번호판 제작소는 현재 근무하는 직원이 총 4명이며 확진자와 함께 근무하던 3명은 자가격리하고 PCR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오산시는 자동차 번호판 제작소를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전직원 16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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