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복지도시를 향한 발돋음 본격 착수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 착공, 재활ㆍ자립ㆍ일자리 창출

신동성 | 기사입력 2021/01/18 [16:20]

오산시, 복지도시를 향한 발돋음 본격 착수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 착공, 재활ㆍ자립ㆍ일자리 창출

신동성 | 입력 : 2021/01/18 [16:20]

 

오산시 서동에 위치한 구)로뎀실버텔을 리모델링하여 장애인 복지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장애인복지시설 조감도, 오산시 제공)  © 오산인포커스

 

교육도시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서 여성친화도시 및 청년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오산시가 지역 내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복지 시설을 각각 착공하면서 복지도시로 발돋음하고 있다.

 

오산시 서동에 장애인 보호 및 재활·자립을 위한 독립시설 착공

 

먼저 오산시 서동(492번지)에 위치한 오산침례교회 부설기관인 로뎀실버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장애인 복지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며 부지면적 1,993,07m²에 지상4층 건물로 연면적 4,120m² 규모이다.

 

해당 시설은 시비 8,359백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 중이며 지난 2019년 10월 토지 매매계약과 지난 2020년 12월 설계를 마치고 올 1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시설 동측 1층에는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에는 재활치료교실 및 프로그램실, 3층에는 장애인 학습관 및 공동작업장, 4층에는 주방 및 식당과 다목적실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건물 서측 1, 2층에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3층은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그리고 4층은 강당이 들어서게 된다.

 

오산시 내삼미동에 들어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시니어클럽' 조감도 (자료, 오산시 제공)  © 오산인포커스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 시니어클럽 착공 내년 1월 개원 목표

 

오산시는 관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 3월 시니어클럽 설치를 위한 방침을 세우고 같은 해 9월 설계비 및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020년 2월 타시군 시니어클럽 벤치마킹을 거쳐 기존 건물 철거 등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착수하고 올 1월 11일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본 시설은 오산시 경기대로 636번길 13에 위치한 시유지의 토지에 착공한 것으로 부지 면적 912m²에 지상 4층으로 건축연면적 713m²으로 총 사업비 3,014백만 원(시비 2,014백만 원, 특별조정교부금1,000백만 원)이다.

 

건물 1, 2층은 근린생활시설 공동작업장으로 단순조립 및 핸드메이드 등의 작업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건물 3층은 노유자 시설로 사무실, 탕비실, 상담실 등으로 사용되며 4층은 상설 교육장 및 소규모 행사장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현재 약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 노상은 회장은, “오산시 장애인 및 노인복지 시설(기관)의 추진은 지역사회 상황과 사회·문화·경제 등 타 지역사회와 차별되는 오산시만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사회 사회복지 분야의 욕구에 기반한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의해 계획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이를 위한 지역사회 협의와 심의를 거친 사회복지 전 분야 관계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주민을 대변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두 시설은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독립시설이 확보되는 것으로 재활 및 치료 그리고 일자리 확충을 통해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복지 향상을 위해 귀를 기울이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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