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삼미초병설유치원, 유아가 주도하는 체험중심의 <신나는 삼미과학놀이> 개최만들어보는 실험놀이와 몸으로 느껴보는 체험놀이로 진행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야외 활동의 기회가 적어지고 있어 삼미초병설유치원(원장 홍기옥)에서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행복한 놀이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신나는 과학놀이> 한마당을 진행하였다.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온 몸으로 느껴보는 활동을 통해 과학적 원리와 지식을 익힐 수 있었으며, 실험하는 놀이를 통해 탐구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신나는 삼미과학놀이>가 끝난 후 아이들은 “선생님! 정말 신났어요~ 우리 내일도 이거 계속하면 좋겠어요”, “탱탱볼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지 처음 알았어요. 우리집에도 탱탱볼 있는데 그것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라며 즐거워했다.
홍기옥 원장은 “코로나로 집과 유치원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유치원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놀이를 통해 배움을 만드는 교육이 되도록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산인포커스 osanin4@daum.net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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