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 대상에 남양주·안양·오산시지난해 세외수입 운영실적 결과에 따라 표창 및 인센티브(시상금) 부여
경기도는 ‘2021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 결과, 세외수입 부과 규모별로 남양주시, 안양시, 오산시를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세외수입이란 지방정부의 재정 수입 중 취득세를 비롯한 지방세 이외 자체 수입을 말한다. 각종 공공시설 사용료나 과태료 등 주민에게 징수하는 수입이 대표적이다.
부과 규모 11~20위에 해당하는 2그룹 10개 시․군에서는 대상 안양시, 최우수상 파주시, 우수상은 김포시가 각각 수상했다.
나머지 3그룹 11개 시․군에서는 대상 오산시, 최우수상 가평군, 우수상에 의왕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오산인포커스 osanin4@daum.net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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