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원 선거 가선거구 민주당 전도현 후보 출격 준비완료!

적극적인 마인드와 추진력으로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21:16]

오산시의원 선거 가선거구 민주당 전도현 후보 출격 준비완료!

적극적인 마인드와 추진력으로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2/05/16 [21:16]

 6.1지방선거 오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도현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시작했다.  © 신동성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오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도현 후보가 본선 준비를 마치고 민심 얻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6.1지방선거에 오산시의원 선거 오산시 가선거구 나번으로 출마가 확정 된 전도현 후보는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의 경선과정에서의 잡음과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원팀 결성으로 본 선거전 채비를 마친 전도현 후보는 평소 자신의 추진력을 앞세워 시의회 입성을 장담했다. 

 

전 후보는 시의원에 역할에 대해 “시민들의 불편함 해소 및 민원처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시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이며 특히 시민의 혈세가 헛되게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고 말했다.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도 원팀을 구성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신동성 기자

 

이어 “지금까지 세교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각종 민원에 앞장서왔으며 더 나아가 오산 발전에 있어 저해되는 요소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왔다”고 자부하고 있다.

 

전 후보는 이번 선거에 승리해 시의회에 입성한다면 우선 “매달 한 번 이상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접수받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산 북부지역인 양산동 주민들의 민원인 수원공군비행장에서의 이·착륙 시 비행소음 문제에 대해 집중 할 예정이라며, 보상 또는 비행장 이전 등을 관련기관 및 단체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오산형 버스준공영제, 교통정체 해소 등을 당선과 동시에 관련부처와 논의해 나갈것이며 오산 서부 우회도로 소음 문제와 지곶·세교간 터널 공사를 조기착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의원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나번 전도현 후보   © 신동성 기자

 

이러한 공약과 포부를 당당히 밝힐 수 있는 것은 평소 자신의 추진력을 자타가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앞으로 14일 남은 6.1지방선거에 꼭 승리해 시민들께 보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도현 후보가 출마한 오산시 가선거구에는 민주당 송진영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복 후보, 한현구 후보가 경쟁을 통해 3명의 시의원 당선자를 배출하게 되는 것으로 4명의 후보 중 1명의 후보만이 낙선을 하게 된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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