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발의 노래 展’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펼쳐져

김용문 그리고 회원 6인의 작품전, 2월 12일부터 24일까지

신동성 | 기사입력 2020/02/11 [11:25]

‘막사발의 노래 展’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펼쳐져

김용문 그리고 회원 6인의 작품전, 2월 12일부터 24일까지

신동성 | 입력 : 2020/02/11 [11:25]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펼쳐지는 막사발의 노래 展   © 오산인포커스

 

막사발의 대가 김용문 작가외 6인의 도예가들의 막사발 전시회가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2월 12일부터 24일까지 <막사발의 노래 展>이 펼쳐진다.

 

막사발 실크로드의 주창자인 도예가 김용문 작가는 세계막사발 축제를 15회에 걸쳐 오산에 펼쳤던 인물로 현재 터키 앙카라 대학에서 도자기 교수로 활동 중이다.

 

막사발이란 막 만들었다고 해서 막사발로 불리며 우리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그릇으로 매우 자유분방한 그릇으로 그릇에 금이 가는대로 유약이 흐르는 대로 자연에 그릇의 완성을 맡겨 놓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는 김용문 작가외 오산에서 활동 중인 작가를 포함한(신동숙, 정은수, 이택수, 박영희, 최경애, 이설희) 7인의 작가가 모여 서로 다른 세계의 막사발을 전시한다.

 
전시 제목 : 갤러리 단디 단체전 <막사발의 노래 展>
전시 기간 : 2020. 2. 12 ~ 2020. 2. 24
전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1 / 070-4126-2775
관람 시간 : AM 11:00 ~ PM 7:00 (화요일 휴관)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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