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있으며 삼계탕 나눔, 떡국 나눔, 오이지 나눔 등 다양한 음식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기탁, 마을 환경개선사업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승배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의미있는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꼭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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