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제13회 바둑·장기 대회 성황리 개최-신건호 오산시지회장 “서로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는 대국 당부”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지회장 신건호)가 지난 22일, 제13회 바둑·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건호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선대가 남긴 장기와 바둑은 깊은 철학이 담긴 두뇌 스포츠이자 소중한 문화”라고 강조하며, “승부 역시 중요하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대국에 임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가한 바둑 32명, 장기 32명의 선수들은 각 30분씩 경기를 진행하며, 시간 초과 시 심판이 승자를 결정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각 종목당 1등 2명, 2등 2명, 3등 4명, 장려상 8명이 결정되었고, 바둑은 이진섭 선수, 장기는 정준해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 우승자는 경기도 대회 출전권을 부여받게 됐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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