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 개최- 수원시 만18세 이상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광온 국회의원, 김기정 수원시의장, 시의원, 이용자 대표 및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관계자를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였으며, 식전공연,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순서로 진행됐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연면적 168㎡ 규모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반달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영애 시설장은 “이용 장애인을 위한 정서적 지지와 자립지원 및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용인 가족들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 및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031-201-833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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