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운천중학교, 청소년 응원 ‘함께치얼업’ 캠페인 실시

- 스트레스 해소, 응원 메시지 뽑기, 마음진단 생명이네 약국 부스 운영

신동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6/13 [07:52]

오산 운천중학교, 청소년 응원 ‘함께치얼업’ 캠페인 실시

- 스트레스 해소, 응원 메시지 뽑기, 마음진단 생명이네 약국 부스 운영

신동성 기자 | 입력 : 2024/06/13 [07:52]

 오산 운천중학교가 2024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함께치얼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 오산인포커스


경기 오산 운천중학교(교장 김창욱)는 지난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함께치얼업’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함께치얼업’은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에서 주최한 2024년 자살예방캠페인으로 2,000여명 캠페이너들의 기금을 조성해 전국 5개 학교, 5,000여명의 청소년들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청소년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자살 예방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의 시작은 운천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1학년 김용훈)이 생명의 전화에서 실시한 SNS 사연 공모에 당선되면서 학생의 소속 학교 학생과 교사를 응원하고자 이루어진 행사이다. 

 

앞서 김용훈 학생은 ‘자신을 포함한 또래 친구들이 겉으로는 밝아 보여도 학업, 친구, 가족 등 크고 작은 스트레스와 아픔을 겪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힘든 마음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아 사연을 보낸 바 있다. 

 

3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미션을 성공한 참여자는 선물패키지를 받게된다. © 오산인포커스

 

치얼업은 3개의 부스 ▶스트레스 해소 Zone, ▶응원 메시지 뽑기 Zone, ▶마음진단 생명이네 약국 Zone으로 구성되었으며 3곳을 방문하여 미션을 성공한 참여자에게 리워드 Zone에서 내 마음 다이어리(자살예방관련정보), 리워드 선물패키지(치얼업동참기업들)를 받는 형식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쁨과 즐거움으로 응원했다. 

 

김창욱 운천중 교장 선생님은 “청소년 자살률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자살 예방 캠페인이 즐거운 축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매우 의미있는 행사였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미래 세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힘을 모아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운천중학교 학생공감상담실 Wee클래스(교사 이원경)는 학생의 정신 건강을 위해 다양한 심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30일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 찾아가는 ‘마음에 온 버스’를 운영하여 학생 돌봄에 힘쓰는 교직원을 위한 교사 스트레스 검사와 결과 해석, 힐링키트와 커피를 제공하여 선생님들의 마음을 다독인 바 있다.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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