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오산청년회의소, ‘제3회 금쪽같은 울아빠’ 성료-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 . .관내 초등학생 100가족 참여
이 행사는 자녀들이 아빠와 함께 건강한 문화를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아빠와의 관계를 더욱 친밀해질 수 있고 건강한 문화생활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과 아버지 10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청백전 운동회 ▲레크레이션 ▲공연 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한 모든 아버지들과 학생들은 열정을 다해 참여하며 행사를 즐겼다.
행사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아빠와 함께 게임도 하고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아빠랑 많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3년 연속 본 행사에 참가했다는 아빠 A씨는 "매년 청년회의소에서 자녀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개최해주어 감사하며 뜻깊은 행사를 열어준 오산시와 오산청년회의소에 감사"의 뜻을 담은 인사말을 남겼다.
오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은 “현시대의 문제인 가족해체 현상을 방지하고, 아버지, 자녀와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금쪽같은 울아빠’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참가한 아버지와 초등학생 자녀분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신나는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그동안 제한됐던 가족 체험활동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활성화돼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시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 년 수련원과 캠핑장을 조성하는 등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JCI 오산청년회의소 관계자는 “아빠와 자녀가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지함 속에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은 가족의 중요성과 친밀감을 높여주는 ‘금쪽같은 울아빠’ 행사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