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가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를 위해 생필품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 오산인포커스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회장 정윤희)에서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으로 생필품(1,000,000원상당)을 지난 2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에 전달했다. 

사)에너지와여성은 지난 10월, ‘기부카페’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생필품 및 겨울철 난방용품 등을 후원하였으며,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28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 정윤희 회장은 "겨울철 누구보다 더 추울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사)에너지와여성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에너지와여성은 에너지 관련 캠페인 및 인식개선과 여성의 안전한 사회활동 등 사회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