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선정해 경기도 대표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키운다‘유망 에너지기업 지정’ 3년간 유효,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 지원
도내 에너지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 에너지기업’으로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에너지기업 15곳을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지정서(현판)이 수여되며 ▲신제품 개발 ▲국내외 인증획득 ▲전시회 참가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3년 이상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으로서 에너지 관련 매출액 비중 5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국가에서 선정한 에너지 중점기술 4대 16개 분야(에너지 신산업육성, 고효율 저소비 구조혁신, 깨끗 안전한 에너지 공급, 분산형 에너지 확장)의 에너지산업 및 에너지연관산업 분야에 포함되는지 사업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접수는 다음달 16일까지며,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pms.gtp.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www.gg.go.kr) 공고 또는 경기테크노파크(www.gtp.or.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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