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치인은 학창시절 친구에서 지금은 정치적 라이벌 관계로 변질 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29일, 봉하마을을 다녀와 버스에서 내리면서 두 정치인은 고성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산시장 자리를 12년 만에 ‘국민의힘’에게 뺏기게 돼, 네 탓 공방으로 불거지면서 막말이 오고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년도 채 남지 않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시작된 신경전은 앞으로 상호간 약점을 파고들며 더 큰 난타전이 전망된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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