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새마을금고 오산본점 대회의실에서 진행 된 이번 설명회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사업의 이해를 돕고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였다.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이 함께했으며 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관기관에서 따로 진행됐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한자리에서 발표하여 한눈에 지원사업을 알 수 있는 자리로 분야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 전반이 설명됐다.
특히 오산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원도심 빈 점포 지원사업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경영환경 개선사업 ▲오산화폐 오색전 ▲착한가격업소 등은 참석한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기관의 사업을 지원받아 경영정상화가 이뤄지길 희망하고, 활력이 넘치는 골목상권 육성으로 민생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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