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1등 4장?- 수동 선택으로 동일인 가능성 커. . 총 64억 원 대박
오산의 한 로또판매점에서 1등이 4장이 나와 화제가 되고있다.
제115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17명이 총 275억원의 당첨금을 나눠받게 되는 가운데 오산에서 나온 1등 복권 4장이 한 사람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로또복권 추첨에서 경기 오산의 한 판매점에서 수동 선택으로만 4명이 배출되었으며, 수동 선택인 만큼 한 사람이 같은 번호로 4장을 구매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제 1151회 로또복권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7명이며, 이들은 각각 16억 2050만 3030원을 받게된다. 그렇다면 오산에서 당첨된 1등 4장의 복권이 동일인일 경우 총 64억원을 받게 된다.
한편, 1등 당첨자 17명 가운데 자동 선택은 8명, 수동 선택은 8명이었다. 1명은 반자동으로 복권을 구매해 1등에 당첨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당첨금 지급일이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인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성 기자 osanin4@daum.net ![]()
댓글
|
많이 본 기사
|